최희섭, 연봉 3억5천만원 동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28 12:00:00 수정 2007-12-28 12:00:00 조회수 0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 선수가
올해와 같은 3억 5천만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해 5월 해외파 우선 지명선수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 최 선수는 올 시즌
옆구리 부상 등으로 52경기에만 출장해
3할 3푼7리의 타율과 홈런 7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최 선수는 내년 시즌엔
더 많은 타점과 홈런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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