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최희섭 선수가
올해와 같은 3억 5천만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해 5월 해외파 우선 지명선수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 최 선수는 올 시즌
옆구리 부상 등으로 52경기에만 출장해
3할 3푼7리의 타율과 홈런 7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최 선수는 내년 시즌엔
더 많은 타점과 홈런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ㅁ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