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무등산에만 만여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 기관이
야간 산행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무등산 공원관리소는
눈을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되면 산 정상과
아래쪽의 기온 차이가 크게 나기때문에
밤사이에 미리 무등산에 올라 해맞이를 하는
야간 산행은 위험하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공원 관리소는
해맞이 인파가 집중되는 장불재와 중머리재 일대에서 상행위와 불을 피우는 행위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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