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보내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금남로에서 열립니다.
오늘(31일) 밤 11시 40분부터
광주시 금남로 민주의 종각 일대에서는
새해 맞이 시민 축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갖가지 축하 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자정에 진행되는 재야 '민주의 종' 타종식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늘 오후 3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금남 공원 4거리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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