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형제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의 일부를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써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대 미대 이정진 학생 형제는
대기업 아이디어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의 일부로
오늘 광주 공원 빈들회를 찾은
7백 여 명의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했습니다.
이 자리엔
공모전에 함께 참여한 학생들이 동참했고
소아 백혈병 환자를 위해
헌혈증 240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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