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송아지값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며
2백만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 축산농가에 따르면
이달들어 암송아지와 수송아지는
196만원과 19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30%와 12%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축산당국은 이에대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사료값 폭등 등에 따른
경영난의 여파가 주 원인이라며
당분간 이같은
가격 내림세는 계속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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