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는
각 대학들의 동점자 처리 기준이
당락을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대학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사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전남대 3.26대 1, 조선대 3.8대 1 등
지역 대학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고,
수능 등급제 영향으로
같은 등급의 수험생이 몰림에 따라
동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처리 기준이 합격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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