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역구 획정 뜨거운 감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30 12:00:00 수정 2007-12-30 12:00:00 조회수 0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를 어떻게 나누냐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행 인구 기준을 유지할 경우

광주와 전남지역은

광주 서구와 여수에서 각각 1곳이 줄고

함평 영광과,강진.완도는

통폐합 돼야 할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이같은 기준에서

전남은

(여수시)와 (광양시),(담양.구례.곡성),

(영광.장성),(나주.함평),(화순. 장흥)

(영암 강진 완도)등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보고 돼습니다.



그렇지만

내년 1월 시작될 국회 정치개혁 특위에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것을 보여

서로에게 유리한 지역구 획정안을 놓고

정치권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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