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현곤 선수가
올해 뛰어난 활약으로
내년 시즌 연봉이 100% 인상됐습니다.
이현곤 선수는 올 시즌
타격왕과 최다 안타 2관왕에 오른 점이 인정돼
올해 6천만원보다 100% 오른
1억 2천만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포수 김상훈도 30.4% 오른
1억 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했고,
이대진도 8천만원으로 27% 연봉이 올랐습니다.
이로서 기아는
심재학을 제외한 54명과 연봉 계약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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