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설 비상근무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30 12:00:00 수정 2007-12-30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등 행정 당국이 제설 대책을 서두르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새벽부터
제설차와 덤프 트럭 등 제설 차량을 동원해
시내 도로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
980 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도로와 결빙 구간에 대해
제설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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