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강한 바람 등 기상 악화로
침몰된 화물선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오늘 오전 여수 해역에
초속 16미터가 높은 강풍이 불어
풍랑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실종 선원들을 찾던 해군 함경 등 20 여 척이
모두 인근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이나 내일
잠수사를 투입해 바다로 침몰된 것으로 보이는
사고 선박에 대한 확인 작업도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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