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담양군 고서면 교산리에서 74살 허 모 할머니가
도사견에 물린 뒤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개는
같은 마을 주민이 기르던 것으로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목줄이 풀리면서 허 할머니를 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이
목줄과 입마개 등을 제대로 채웠는 지 등
과실이 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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