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올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과 외국어, 문화예술 교육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안순일 광주시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한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올해는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국에서 최초로 점심을 굶는 학생이 없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열악한 재정으로 미뤄져 왔던
15개 학교의 강당 등 학교 시설 신,개축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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