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감차 운행...승객 불편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31 12:00:00 수정 2007-12-31 12:00:00 조회수 1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광주지역 시내버스의 운행 횟수가

줄 예정이어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23일까지 현재 운행중인 시내버스

9백 대 가운데 하루 평균 백 여 대를

줄여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진월17번과 봉선 27번,

송정39번이 4대 이상 감차되는 것을 비롯해

40여개 노선의 버스가 최고 넉 대에서

최소 한 대씩 감차 운행될 예정입다.



그러나 기존에도 배차간격이 긴 편인

노선의 경우 배차 간격이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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