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해맞이 인파 줄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1 12:00:00 수정 2008-01-01 12:00:00 조회수 1

올해는

무등산 해맞이 인파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 공원관리 사무소는

매년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만 여명이 무등산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등산객이 3백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등산로가 통제된데다

증심사나 산장까지 가는 도로가 얼어붙어

접근이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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