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가입자 이중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1 12:00:00 수정 2008-01-01 12:00:00 조회수 0

올해부터 혜택은 줄고 부담은 늘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이중고가 예상됩니다



보건 복지부와 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건강보험료는 6.4% 올라

한달 평균, 직장인들은 4천 40원,

지역가입자들은 4천 547원을 더 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입자 가족 사망때 25만원씩

지급되던 장제비가 폐지되고

입원 환자의 밥값 부담률이 20%에서 50%로

오르는 등 보장 수준은 낮아졌습니다



이에따라 보험료는 늘고 혜택은 줄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불만과 반발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