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혜택은 줄고 부담은 늘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이중고가 예상됩니다
보건 복지부와 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건강보험료는 6.4% 올라
한달 평균, 직장인들은 4천 40원,
지역가입자들은 4천 547원을 더 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입자 가족 사망때 25만원씩
지급되던 장제비가 폐지되고
입원 환자의 밥값 부담률이 20%에서 50%로
오르는 등 보장 수준은 낮아졌습니다
이에따라 보험료는 늘고 혜택은 줄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불만과 반발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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