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
올 4월 9일 총선에서
호남 지역 공천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광주 전남지역에 출마가 거론되는 입지자들은
광주의 경우 북갑이 12대 1을 보이는등
평균 10대 1에 달해
전국 평균인 6대 1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이
수도권과 영남,충청권 등지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호남이
마지막 견제 세력으로 남을것이란 전망속에
입지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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