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꼴지로 추락한 기아 타이거즈가
명가 재건을 위해
이달 초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기아는 오는 9일 괌으로 출발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과 기량 훈련은 물론
팀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오는 31일에는 전지 훈련 캠프를
일본 미야자기로 이동해 3월 초까지 머물며
본격적인 팀 훈련과 함께
다른 구단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지난 달 기아에 입단한 서재응 선수는
괌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몸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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