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시설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진 농가에
공무원들을 보내 피해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하우스나 축사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하우스 115동과 축사 6동이 무너지고
인삼밭 24헥타르의 차광막이 묻히는 등
모두 12억 5천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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