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덥다...작년은 사상 두번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2 12:00:00 수정 2008-01-02 12:00:00 조회수 0

최근 호남 폭설의 원인이

따뜻한 겨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2008년 기온 전망에서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올해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6도 높은

13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작년에는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13.3도로

1971년부터 30년 동안의 평균 기온보다

0.9도 높았고,

지난 1998년 이후

두번째로 따뜻했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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