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원, 교통사고 낸 뒤 달아나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2 12:00:00 수정 2008-01-02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면허가 없는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서구의회 43살 김 모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달 27일 밤에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운전을 하던 중

38살 박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박씨 가족 3명을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고

남의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