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는 시위 등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전남 진보연대 상임대표 56살 허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2006년 11월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집회를 주도해
집회참가자들이 둔기를 휘둘러
전의경과 공무원 등 30여명에게 상해를 가하고
시청 유리창 등 공용물을 파괴해
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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