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한총련 의장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2 12:00:00 수정 2008-01-02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5기 한총련 의장인 전남대 총학생회장

24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씨는

2004년 7월

광주시 광산구 송정리 공군부대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반대집회에 참석하고

이적 단체에 가입한 뒤

이적 표현물을 제작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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