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5기 한총련 의장인 전남대 총학생회장
24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씨는
2004년 7월
광주시 광산구 송정리 공군부대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반대집회에 참석하고
이적 단체에 가입한 뒤
이적 표현물을 제작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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