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개혁 방안 토론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2 12:00:00 수정 2008-01-02 12:00:00 조회수 1


지난 해
신정아씨 가짜 학력으로 파문을 겪은
광주 비엔날레가 개혁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총감독 선임 방법과
이사장과 이사회 등 재단의 운영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5일 토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재단의 연구, 기획 기능을 강화와
대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미술계와 학계,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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