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中企대출 계속 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2 12:00:00 수정 2008-01-02 12:00:00 조회수 1

지난말 부터 시작된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제한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규 대출 중단은 해제돼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으나

숙박.건설.부동산임대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은 대출 심사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다른 은행에서 중기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대출이 중단되며

신한은행은 경기에 민감한 업종에 대해

대출 심사를 더 엄격하게 하고

우리은행은 기존 억제책을

당분간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는 예금에서 증시나 펀드로 자금이 이동해

은행들의 유동성 관리가 시급해진데 따른

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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