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전남의 주식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거래량은
4억 3천 534만 9천주로
전달에 비해 13.4% 감소했으며
거래대금은 2조 7천 595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35% 줄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주식 거래량 감소율은 전국보다 3%,
거래대금 감소율도 전국보다 2.1% 높았습니다
주식거래 감소는
고유가와 중국 긴축정책, 그리고
시중 금리 상승등 경제적 여건이 나빠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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