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난 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07년 도내에서는 모두 2337건의
화재사고가 나 47명이 죽는 등
모두 16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이는 2006년 69명에 비해 74%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재산피해도 크게 늘어 지난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104억원으로
2006년 36억원에 비해 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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