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시범실시해 온
풍수해 보험제도가 오는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92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고
풍수해보험 가입 주민들 가운데
일반 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를 구분해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풍수해보험은 폭설과 태풍,홍수,해일 등
풍수해로 인해
가입자의 주택,축사,비닐하우스 등에
피해가 일어나면
정액보상해 주는 제도로
오는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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