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메이저리거 출신 2명 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4 12:00:00 수정 2008-01-04 12:00:00 조회수 0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와 내야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메이저리그 통산 89승을 올린
투수 호세 리마와 계약금 4만 달러 등
모두 27만 5천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또 약해진 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지난 해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발데스와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기아는 이들의 영입으로
올 시즌 안정된 투수력과 내야진을 갖추는 등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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