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작년 119 이용자 하루 평균 149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4 12:00:00 수정 2008-01-04 12:00:00 조회수 0

119 구급대가

급.만성 환자 그리고 60살 이상 고령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활동은 모두 5만 천 여건에

5만 4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급만성 환자가 전체 52%,

60세 이상 고령환자가 42%를 차지했습니다



월별로 보면 6월부터 10월까지 점차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

여름.가을철 이용자가 많았습니다



구급대 이용률은 사람 기준으로

전년도 보다 6.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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