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의 피해 규모가 점차 늘어
4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삼 재배시설 91.8ha,
비닐하우스 190동, 축사 31개 동, 공장 4개 동이 폭설에 무너져
피해 금액은 40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가 13억 3천여만원
전남이 30억 3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허가 시설물은 피해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시설물의 농작물은 아직 정확한 피해금액이 산출되지 않아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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