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지역에
대규모 인력이 동원돼
복구작업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31사단은
나주와 장성 지역에
전의경과 장병 등 천여명을 투입해
폭설로 인해 무너진 하우스 비닐을 제거하고
인삼밭 차광막을 철거하는 등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서울에서 내려온 자원봉사자 90여명도
나주시 공산면에서
시설물을 철거하고 눈을 쓸어내리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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