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을 때
해상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 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해상 사고 선박 65척 가운데
날씨가 좋았을 때 사고가 44척으로
전체 7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선박 종사자들의 운항 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이 사고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또 20년 이상된 배 사고는 2척에 불과하고
5년 미만인 배 사고는 14척에 달해
선박의 나이가 해상 사고와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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