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금리가 크게 올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학기
정부 보증 학자금의 대출 금리를
연 7.65%로 확정하고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학자금 금리는
작년 1학기 6.59%, 2학기 6.66%에 비해
1% 포인트 정도 크게 오른 겁니다.
교육부는 기준 금리가 올라
학자금 금리를
높일 수 밖에 없었다며
대신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등
금리 보전 대상자를
작년보다 두배 정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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