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경계지역에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용섭 건설 교통부 장관과
박광태 광주 시장,박준영 전남지사는
내일 건설교통부에서
광주 전남 공동 국가산단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식을 갖습니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지난해 말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 일대에
국가 산단을 만들자고 건의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수용한데 따른것입니다.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이번 조사에서 타당성이 있는것으로 나오면
빠르면 2010년에 공사가 시작돼
2013년에는 완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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