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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성공 이후
지역 내 각종 투자 유치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 레저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혀오는
국내외 민간 사업자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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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박람회의 여수 개최가 확정된 이후
지역 사회가 새로운 활력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토지 거래 호가의
지나친 단기 상승 등
우려스러운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투자 유치 사업 만큼은 주목해 볼 부분입니다.
지난 한달여 동안
숙박과 마리나 시설 등
관광 레저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의사를 밝힌 사업자들은
모두 4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 접촉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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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되고 있는 각종 투자 유치 사업들도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중.대형 조선소 유치 사업과 함께
묘도 골프장 조성 사업 등은
투자 의지를 가진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접촉 속에서
조만간 긍정적인 결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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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친
경도와 웅천 택지 개발 사업 건도
인.허가, 토지 매입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해 말 안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경제 부양이라는
이중의 성과를 위한
민간 투자 유치 사업.
행정의 구체적인 청사진 속에서
기대 이상의 빠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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