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국내 16개 은행의
여신 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면담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태도 지수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9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은행들은 대출을 억제하려는 이유로
금융감독 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다
예금이 빠져나가면서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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