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가격이 또다시 2백만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도내 산지 축협에 따르면
현재 가축시장의 암송아지 거래가격은
196만 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떨어졌고
수송아지도 197만 6천원으로
1년전에 비해 12% 내렸습니다
1년전 3백만원에 육박하던 송아지 가격은
올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데 이어
지난 9월 2백만원 선이 무너졌다가
이번에 또다시 2백만원 선이 붕괴된 겁니다
이는 현재 거래되는 송아지들이
큰 소가 되는 2-3년 뒤
한우 가격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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