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도체조명 시범도시'로 조성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7 12:00:00 수정 2008-01-07 12:00:00 조회수 1

광주에 LED, 즉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시범 거리를 조성하자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8일)열리는

1등 광주건설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산업 경제분과 위원들은

모두 6천억 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주요시설을

LED 조명으로 장식하고 시범 단지를 조성하는등

광주를 반도체 조명도시로 조성하는 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다양한 국내외 수요창출 등을 통해

광 산업의 매출이 2015년에는

3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오늘 열리는 회의에서는

아시아 문화 전당 부근에

30-50 객실 규모의 국제 청소년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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