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정]전남 3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8 12:00:00 수정 2008-01-08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3개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 대상인
신안, 영광, 무안 등 3개군 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이후 타르덩어리 유입으로 지금까지
만9천여 헥타르의 해조류와 어패류 양식장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양식장의 경우
김발과 엽체에 타르가 부착되면서 시설물
철거와 채취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며
앞으로 정밀 피해조사가 마무리 되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