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경찰서가
광주 기아차 노조원 등을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광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1일
범국민 행동의 날 서울 집회에 참석하려던
기아차 노조원 등 7명이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나들목에서
상경을 저지당하자
경찰관과 전의경 1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경찰차량과 장비를 부수는 등 손해를 입혀
관련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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