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공동 기구를 만들어
한반도대운하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등
이 지역 40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오늘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공약은
경제성이 없는 환경재앙이라고 규정짓고
국민의 동의와 검증 없는 독단적 추진은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공동연대기구를 결성해 대운하 추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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