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영산강 고고학 박물관이 들어섭니다.
나주시는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야미산 자락 일대에
가칭 국립 영산강 고고학박물 관을
건립키로 하고 이달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332억 원이 투입되는
이 박물관은 부지 8만 2천여㎡에
전체면적 8천260㎡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착공해 2011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박물관이 들어서는 야미산 일대는
영산강 고대문화의 중심지로 금동관과
금동신발이 출토된 역사적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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