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몰라서 힘들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8 12:00:00 수정 2008-01-08 12:00:00 조회수 2

◀ANC▶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피해 여파가

서남해안까지 확산되면서 연일 방제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몰라 힘들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타르덩어리가 덮친 전남 서남해안 방제작업

현장.



식탁에 있어야 할 젓가락과 수저가

동원되고,아예 맨손으로 타르덩어리를

치우기도 합니다.



어선들은 그물을 연결해 작업에 나서지만

빠른 조류에 실패를 거듭합니다.



현장에 전문가가 없는데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모르다보니 빚어지는

현상입니다.



◀SYN▶ 어민

어쩔지 몰라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노인들만 남은

외딴 섬의 경우 제대로 된 방제 작업을

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s/u)타르덩어리 피해는 늘어나고 있지만

방제작업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김도희 교수 목포해양대

이번을 계기로 해양사고가 뭔지 알아야 한다/



여수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에 10여년만에

또다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더 늦기전에 대형 해상 재난 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방제 작업 체계를 갖추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