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5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9 12:00:00 수정 2008-01-09 12:00:00 조회수 1

목포 경찰서는

상가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6년 8월

목포시 산정동 33살 김 모씨의 옷가게에서

손님인 것처럼 가장해

4백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관리가 소홀한 상가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3천 2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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