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리 마지막 날을 맞아
전남서해안지역에서
오늘도 막바지 타르 방제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자원봉사자등
5천7백명을 투입해
무안과 영광, 신안등 피해지역에서
타르제거 작업과 함께
남해안 확산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계속합니다.
신안 임자도등 섬지역에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 5백여명이
해저에서 해변까지 방제작업을 펴고,
전문 방제업체들도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타르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신청과 관련해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신안군 어의도를 방문해 김양식장등의
피해현황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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