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 내일 회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9 12:00:00 수정 2008-01-09 12:00:00 조회수 0

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 서남해안 3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지에 대한

대책회의가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전라남도가 건의한

신안과 무안,영광 등 3개군을

특별재난지역 선포할지에 대한 대책회의를

당초 오늘 할 예정이었으나

이천 화재 참사 현장 방문 일정과 겹쳐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회의결과

필요성이 인정되면 행자부 장관을 통해

대통령에게 건의해 승인을 받게되는 데

이 절차는 사흘에서 닷새가량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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