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종업원이 숙박료 5천 4백만원 빼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09 12:00:00 수정 2008-01-09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모텔 주인의 통장에서

수천만원의 숙박료를 빼돌린 혐의로

모텔 종업원 37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모텔 주인인 52살 이모씨의 계좌에서

숙박료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5천 4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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