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실질 총생산 성장률은 3.6%로
전국 평균 성장률 5.1%보다 낮았고,
전남의 경우도 성장률이 2.8%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건설업과 제조업은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전체 산업 구조의 6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부진해
전반적인 성장률이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성장률이
낮은 가운데
농림어업 분야는 총생산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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