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함평엑스포 D-10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0 12:00:00 수정 2008-01-10 12:00:00 조회수 2

◀ANC▶

함평 세계 나비곤충 박람회가 이제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 준비는 잘 되가고 있는데

문제는 박람회 축제 분위기를

어떻게 띄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하느냐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08년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장이 점차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꽃과 나비가 날아다니게 될 생태 하천이 위용을 드러냈고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시영상관도 완공단계입니다.



백62킬로그램의

순금으로 제작한 황금박쥐를 전시할 테마관도

공사가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백만제곱미터 규모의 함평 엑스포 전시장

공정률은 80%수준,



국비와 도비,지방비 3백53억원 가운데 대부분 확보돼 앞으로 공사에도 큰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을 함평 엑스포로 끌어 들이느냐'입니다.



함평군은 엑스포 개최를 백일을 남겨두고

이같은 홍보 분위기를 띄우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습니다.



◀SYN▶이석형 함평군수



주민들도 3대 질서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민관이 엑스포 성공개최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SYN▶결의문



함평이라는 지명이 탄생한 지 6백년만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함평은 점차 엑스포 열기로 달궈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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