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회삿돈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여수 모 산업체 대표 44살 김 모여인에 대해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김씨로부터
5억 원과 5만여 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GS칼텍스 전 직원 51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이 회사 상무 52살 나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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